근로시간 개편안 폐기에 총력모으는 노동계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귀를 막아버려 귀를 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노총이 어제 개편안 전면 폐기를 위해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1만5천여명이 모이는 투쟁선포대회를 시작으로 정부를 압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노총과 연대하여 대통령과 장관을 과로사 조장을 통한 살인 예비 음모혐의와 기본권 보호 의무 위반 등으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민주노총은 과로사 인정기준을 넘는 연장근로를 조장하는 것은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있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 개편안 폐기" 노동계…윤 대통령·장관 고발키로 (hankookilbo.com)

"근로시간 개편안 폐기" 총력 모으는 노동계... 대통령·장관 고발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