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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결과 발표

by 꼰대이공공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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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영실적평가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6월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소속기관은 종합등급 ‘B등급(양호)’를 기록하였습니다.
(종합등급은 탁월(S)-우수(A)-양호(B)-보통(C)-미흡(D)-매우미흡(E) 6단계로 평가됨.)

 

성과급 지급률은 범주별 세부 등급에 따라 차등으로 계산됩니다.

(지급된다는 표현은 사용하지 맙시다. 정부가 주는 것이 아닌 유보해놓은 자신의 급여를 돌려받는 것일 뿐입니다.)

 

세부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0616 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배포).hwp
0.41MB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지급기준 등

준정부기관의 경우, 기관장과 직원의 지급율은 다릅니다.

기관장

S등급을 받은 기관장은 기본 연봉의 60%, A등급은 48%, B등급은 36%, C등급은 24%를 성과급으로 받습니다.

 

직원

월급을 기준으로 합니다. S등급 100%, A등급 80%, B등급 60%, C등급40%를 받습니다.

 

그런데, 범주별 등급에 따라 지급율이 합산됩니다. 위에서 말한 비율은 최대비율입니다.

직원은 종합(상대, 절대), 경영관리(상대, 절대), 주요사업(상대, 절대) 총 6개의 등급을 가지고 계산합니다.

종합등급 A라고 하더라도 주요지표들이 모두 B등급이 되면 지급율은 65%입니다.

 

기관장은 기본연봉의 39%이기에 제법 큰돈입니다.

 

그러니, 기관장은 목숨걸고 심지어 근로조건 하향이 있음에도 목숨겁니다.

직원은 푼돈에 저러는게 이해안되는 거구요.

 

아무튼 이것은 공공기관이라는 이름의 숙명입니다.

 

자세한 등급은 기재부의 공문이 와야 알 수 있습니다.

등급만 공운위를 통해서 오늘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으로 경평성과급에 대해서 다루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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