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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타워크레인에 올라갈 근로자 줄지어 기다려"

by 꼰대이공공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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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이 말했습니다. 사측은 우리를 사람답게 생각하고 있는거냐?

 

몇몇 말을 나누다보면 생각의 기저가 표시될 때가 많습니다.

가령 감단직에게 주휴수당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대한 해석과 표현입니다.

주지 않아도 되는거지, 주지말아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표현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너 아니어도 우리회사 들어올 사람 많다. 참 많이 듣던 말입니다.

경쟁율이 100대 1을 넘어서니, 너 나가도 99명있다는 건데......

 

원희룡 "타워크레인에 올라갈 근로자 줄지어 기다려"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viewsnnews.com)

 

 

원희룡 "타워크레인에 올라갈 근로자 줄지어 기다려"

"불법태업으로 얻을 건 면허정지, 잃을 건 일자리"

www.viewsnnews.com

 

"불법태업으로 얻을 건 면허정지, 잃을 건 일자리"

"노동법상 태업은 쟁의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불법이기 때문에, ‘준법투쟁’이 아니라 ‘불법태업’"이라며

"돈 뜯어갈 때는 잘하기만 하던 작업에 대해, 속도를 늦추거나 효율을 떨어뜨리고,

특정 작업을 거부하는 것은, 성실의무 위반이며, 정당한 근무지시 불이행으로 교체사유가 된다"고 강조했다.
"현장이 돌아가야 하는데, 혼자 근무를 마쳐야 하겠다면 교대인원 또는 교체인원을 투입하여 52시간을 지켜드리겠다"며 "위험작업인지 판단은 안전관리자가 하는 것이지, 근로자가 멋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정시출근해서 정시퇴근하는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바람부는 날은 법으로 풍속에 따른 불가한 업무를 정의했는데 못하겠다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노무수령거부에 못지 않게 근로거부권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성실한 노동자들은 계상된 급여에 따라 일하는 겁니다. 그 시간만큼은 모두가 근로하고 있으니

건설현장, 산업재해 사고, 중대재해처벌법 감독도 열심히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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