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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3

준법투쟁도 쟁의행위인가요? (견해의 대립이 있음) 우리는 책에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기억하지도 않고 생활에 적용할 생각은 더더욱 하지 않는 노동3권의 이야기 입니다. 노동3권: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 우리나라도 헌법 제33조 1항에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하여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도가 파업한다고 하면 난리가 납니다. 물론 물류대란, 교통대란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파렴치한이 되는 것마냥 보도자료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파업과 관련한 기사는 아래를 참고하십시오. 포스코,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쟁의권 확보' 돌입 - SBS Biz 포스코,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쟁의권 확보' 돌입 포스코 노사 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습니다.오늘(6일) 포스코.. 2023. 10. 16.
타워크레인 작업에 태업이 왜 나와? 공사현장에 타워크레인이 보입니다. 바람불면 불안해보입니다. 바람세기에 따른 작업중지가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크레인에 풍속계도 있습니다. 모든 크레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체감된 바람의 세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담당자와 크레인 조종사 간에 신호도 있습니다. 바람이 지상과 타워크레인간 다를수 있어, 안전담당자와의 통신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작업만 생각하다보니, 더욱 불완전해졌습니다. 타워크레인 작업과 관련된 올초 자료를 첨부하겠습니다. (타워크레인 태업과 준법투쟁 대응방안(2023.1.30)) 그리고 갈등의 뉴스와 chatgpt에게 물어본 내용을 붙여봅니다. 타워크레인 태업·작업거부도 면허정지…노정 갈등 심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타워크레인 태업·.. 2023. 3. 16.
원희룡 "타워크레인에 올라갈 근로자 줄지어 기다려" 조합원이 말했습니다. 사측은 우리를 사람답게 생각하고 있는거냐? 몇몇 말을 나누다보면 생각의 기저가 표시될 때가 많습니다. 가령 감단직에게 주휴수당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대한 해석과 표현입니다. 주지 않아도 되는거지, 주지말아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표현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너 아니어도 우리회사 들어올 사람 많다. 참 많이 듣던 말입니다. 경쟁율이 100대 1을 넘어서니, 너 나가도 99명있다는 건데...... 원희룡 "타워크레인에 올라갈 근로자 줄지어 기다려"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viewsnnews.com) 원희룡 "타워크레인에 올라갈 근로자 줄지어 기다려" "불법태업으로 얻을 건 면허정지, 잃을 건 일자리" www.viewsnnews.com "불법태업으로 얻을 건 면허정지,..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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