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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변경5

연봉협상 시 삭감에 동의하지 않으면 기존질서가 유지된다. 매년 연말이 되면 진통을 겪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임금협상(연봉협상) 과정일 것입니다. 기업과 달리, 우리는 정해진 파이는 나누는 것이 룰입니다.(총인건비 관리, 정원관리) 하여 어떻게 나누는가가 엄청난 이슈입니다. 더불어 타 기업들처럼 파업 등을 해서 늘릴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업무상 우선순위가 밀리는 것도 현실입니다. 누구나 궁금할 만한 기사가 있어 옮깁니다. "회사가 연봉 삭감 요구…사인 안 한다면?"[직장인 완생]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회사가 연봉 삭감 요구…사인 안 한다면?"[직장인 완생]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 www.newsis.com 재직자의 연봉 삭감은 근로자 본인의 동의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그럼 동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연봉.. 2023. 12. 11.
취업규칙과 불이익변경(감봉, 감액) 국민권익위원회는 위법, 부당한 행정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발생하는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합니다.(출처: 국민권익위 홈페이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김홍일 인사말 중)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자료가 있습니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도 공무원과 같이 정직 기간 중 임금지급을 전면 금지하는 규정을 마련하라. 준정부기관은 임금을 정부로 부터 관리받고 있기때문에, (많은 사업장이 호봉도 없음) 임금을 올리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금 외 부분에서 공무원과는 다른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과 같이 하라고 하는 것은 참 우스운 일입니다. 법도 아닌 지침에 의해서 법을 지키고 있는 내용을 위법, 부당한 행정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2023. 10. 6.
총인건비 제도에서 수당증액은 불이익변경에 해당 공공기관의 주요키워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공공기관의 주요키워드 총액인건비, 인건비관리, 임금인상률관리, 정원관리, 인상률상한, 경영평가, 경영평가성과급 등등 사실 오늘의 주요 주제는 제목과 관련이지만, 공공기관의 주요키워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다른 의사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단체협약이든 취업규칙이든, 임금과 관련한 정의는 원칙과 예시를 통해 분쟁이 없게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그렇지 못하여 통상임금소송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임금’에 대한 법적 정의는 “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임금, 봉급, 그 밖에 어떠한 명칭으로든지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근로기준법 제2조 제5호)입니다. 임금에 대한 법적 정의가 상당히 포괄적이지만 현실의 다양한 수당이 모두 임금으로 인정받는.. 2023. 5. 12.
근로자 88% 동의해도 취업규칙 변경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취업규칙의 변경 절차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설명하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노동자 88% 동의했는데] 대법원이 태광산업 취업규칙 변경 무효로 본 까닭 < 노동법 < 노동 < 기사본문 - 매일노동뉴스 (labortoday.co.kr) [노동자 88% 동의했는데] 대법원이 태광산업 취업규칙 변경 무효로 본 까닭 - 매일노동뉴스 대법원이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에 노동자 과반이 동의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자율적·집단적 의사결정을 보장하지 않았다면 무효라고 판결했다.1일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 www.labortoday.co.kr 근로자 88% 동의해도 취업규칙 변경 무효 대법원이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에 노동자 과반이 동의했다하더라도 자율적, 집단적 의사결정을 보장하지 않았다면 무효라고 ..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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