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 7일 무단 지각, 결근해도 해고는 부당해고

공공부문에서 순환근무로 인하여, 전문성도 전문성이지만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의 업무처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손에 피묻히기 싫어하는 경향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온정주의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열흘 중 7일 무단 지각·결근인데 法 "해고 안돼"…왜? (edaily.co.kr)

열흘 중 7일 무단 지각·결근인데 法 "해고 안돼"…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꾸중하는 노하우 5가지

① 엄하게 제지하며 이유를 설명한다
② 잘못을 저지른 그 순간에 말한다
③ 간결하게 얘기한다
④ 일관성 있게 꾸중한다
⑤ 잘못을 고치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서울행정법원은 상습적으로 무단 지각, 결근을 반복하고 연장근무와 보상휴가 제도를 악용했어도 개전의 기회를 주지 않은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결하였습니다.

 

꾸중을 하려면 위의 5가지를 기억해야합니다.

 

무단지각이 발생했을때, 지체없이 사전경고를 하여야합니다. 개전의 기회를 재공해야 부당해고로 가지 않습니다.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잘못에 대한 대응을 하면서 추진해야하겠습니다.

 

징계는 비위의 정도보다, 절차와 과정이 더욱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