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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2

직장 건강검진은 인건비성경비다 연초가 되면 매년 돌아오는 행사 중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이름하야 "건강검진(건강진단)"입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건강검진을 제안하고 수용하고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노동조합이 들어서면서 첫 소식지에 단체협약과 관련한 이야기를 작성해서 올렸습니다. 맞습니다. 임직원의 건강검진추진계획(안)을 수립할 시에는 노동조합과 합의 내지 협의를 해야합니다. 이때, 건강검진 병원선정과 사용자부담금액 등이 논의가 될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건강진단 맞습니다. 우리가 매년받고있는 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그 근간을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단체협약에서도 정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강검진에 대해서 기재부가 지적을 합니다. "왜? 너희들 매년 건강검진 받니? 2년에 한번이면 되는데.. 2024. 3. 22.
공공기관 건강검진(재검진, 2차검진) 공가 사용 가능할까요? 건강검진, 공가사용과 관련한 이슈 오늘은 건강검진과 관련한 이슈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건강검진은 공가다. 건강검진 받았는데, 재검진해야한다... 이것도 공가인가? 일반적인 답은 아닌 것 같다;;; ​ 관련출처: 인사혁신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1. 건강검진일의 유급처리 여부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단체협약/취업규칙/근로계약 등에서 정한 바에 따르면 됩니다. 따라서 취업규칙 등에 별도의 규정이 없는 한, 사용자는 건강검진일에 유급으로 처리할 의무는 없으나, 산업안전보건법(건강진단은 사업주의 의무사항)에 따라 미검시에는 귀책사유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에서 사측이 유급으로 처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휴일에 건강검진을 하라고 시킬경우, 유급처리된다는 고용노동부 답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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