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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정보처리의 적법성(안면인식기 철거는 적정할 수도 있다) 회사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이 있다면 개선해나가는 의지만으로도 충분히 노사는 화합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측은 잘못을 개선하겠다는 의지와 실천을 보여야할 것이고, 노측은 회사의 잘못만을 꼬집으면 계속 꼬리물기가 아니라, 개선하지 않음만 지적하면서 진행하면 건강한 노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민감정보처리의 적법성 아래의 사례는 노조가 뭔가 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비춰주다가도 몇가지 사항만 더 생각해보면 사측의 대응이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 한국경제 (hankyung.com)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인건비 .. 2024. 4. 19.
특근매식비는 얼마인가?(7천원? 8천원? 1만원) 오늘은 전남대학교의 이천원의 저녁밥을 보고 글을 남겨봅니다. 전남대, ‘이천 원의 저녁밥’도 제공한다 < 대학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unn.net) 전남대, ‘이천 원의 저녁밥’도 제공한다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전남대학교가 ‘천 원의 아침밥’을 전국 대학가에 유행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이천 원의 저녁밥’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전남대는 중간고사 기간인 15일부터 26 news.unn.net 예전에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모였을 때, 기관별 특근매식비가 7천원이라 먹을게 없다부터, 식당도 없는데 이건 너무하다. 식당이 있어도 별로다. 어라? 우리는 만원인데? 그렇습니다. 예산및기금운용계획 집행지.. 2024. 4. 18.
임금체불은 가치관이 변해야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급여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했습니다. 급여가 이상하다구요? 였는데, 정말 이상했습니다. 사실 작년에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임금체불과 관련하여 대다수 청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임금체불이 문제가 될 수 있을 듯하여 이런관점에서 업무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급여쪽에서 먼저 인지하면 수정하면 될 것이고, 노조쪽에서 먼저 인지하면 이 내용으로 교섭까지 진행해도 될 듯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제목한번 거창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1. 임금을 더 주면 문제가 되니, 애매하면 적게 주는 것 같습니다. 2. 일이 너무 많아 간소화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불완전한 시스템 의존) 사실 임금체불과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임에는 분명합니다. 특히 임.. 2024. 4. 17.
준정부기관 노조협의 출범소식 조금 늦었지만, 준정부기관 노동조합 협의체 출범을 축하합니다. 사실 준정부기관은 공무원과 비슷한 원죄(?)가 있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준정부기관은 정부 정책을 대행(위탁집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경제와 생활에 밀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정부기관 노조협의체’ 출범 < 노동조합 < 노동 < 기사본문 - 매일노동뉴스 (labortoday.co.kr) ‘준정부기관 노조협의체’ 출범 - 매일노동뉴스 40여개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준정부기관 노동조합 협의체’가 15일 출범했다. 준정부기관 노동조합 협의체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 aT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초대 의장은 서권재 한국농수 www.labortod..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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